まふまふ

まふまふ - 二千五百万分の一 [마후마후 - 이천오백만분의 일] 가사 및 번역

uni22993832 2022. 5. 31. 14:54

二千五百万分の一(이천오백만분의 일)
2022.02.03 투고


작사, 작곡 : 마후마후

忙しない往路 夕に凪いだ 風擬き
세와시나이 오-로 유-니 나이다 카제모도키
조급하지 않은 왕로 저녁에 잔잔한 바람과 같은

忘れ 忘れられそうになって 花霞
와스레 와스레라레소-니 낫테 하나가스미
잊어서는 잊을 수 있을 듯이 되어 꽃안개

ふわり 窓越しの春に気づいたのは
후와리 마도고시노 하루니 키즈이타노와
두둥실 창 너머의 봄에 깨달은 것은

有り余るほどの軌跡
아리아마루 호도노 키세키
남아돌 정도의 궤적


あの日
아노히
그 날

足を止めてみたから
아시오 토메테미타카라
걸음을 멈춰 보았으니까

雨が止んでいたから
아메가 얀데이타카라
비가 내리고 있었으니까

ああ 気まぐれが寄り道を促して
아아 키마구레가 요리미치오 우나가시테
아아 변덕이 돌아가는 길을 재촉해서

君に出会えたのだ それくらいのことも
키미니 데아에타노다 소레쿠라이노 코토모
너와 만난 거야 그 정도의 일도

当たり前に思えないや
아타리마에니 오모에나이야
당연하게 생각되지 않아


たとえば偶然を運命と呼べたら
타토에바 구-센오 운메이토 요베타라
가령 우연을 운명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

明日は前を向けるのか
아스와 마에오 무케루노카
내일은 앞을 향할 수 있을까

そうやって 何遍も
소-얏테 난벤모
그렇게 몇 번이나

願ってみせるが人生なんだ
네갓테미세루가 진세이난다
바라는 것이 인생이야

君もそうでしょ?
키미모 소-데쇼?
너도 그렇지?


それは二千五百万分の一を
소레와 니센 고햐쿠만분노 이치오
그것은 이천오백만분의 일을

辿り歩く夢の満ち欠け
타도리 아루쿠 유메노 미치카케
더듬어 걷는 꿈의 만월

君の明日無くしては生きられないような
키미노 아스 나쿠시테와 이키라레나이요-나
너의 내일이 없이는 살 수 없을 것만 같은

ボクを導いておくれ
보쿠오 미치비이테오쿠레
나를 이끌어 가줘


消えかけた今日を選んだのは
키에카케타 쿄-오 에란다노와
스러지는 오늘을 고른 것은

有り余るほどの奇跡
아리아마루 호도노 키세키
남아돌 정도의 기적


明日は何をしようか 何処へ行こうか
아스와 나니오 시요-카 도코에 이코-카
내일은 뭘 할까 어디에 갈까

なんて話はいつ以来だろう
난테 하나시와 이츠 이라이다로-
같은 이야기는 언젠가였을까

怒鳴る始発のベル 駆り立てる
도나루 시하츠노 베루 카리타테루
세차게 울리는 시점의 벨 휘몰아치며

大人なのさボクらは
오토나나노사 보쿠라와
어른인걸 우리들은

物語の主役にはなれないってわかっているけど
모노가타리노 슈야쿠니와 나레나잇테 와캇테이루케도
이야기의 주인공은 될 수 없다고는 알고 있지만

こんな何気ない毎日が愛しくてたまらない
콘나 나니게나이 마이니치가 이토시쿠테 타마라나이
이런 별것 아닌 매일이 사랑스러워 견딜 수 없어


本当は人生をいつかは取り返せたらいいな
혼토와 진세이오 이츠카와 토리카에세타라 이이나
사실은 인생을 언젠가는 되돌이킬 수 있다면 좋겠네

ってそうやって 何遍も
ㅅ테 소-얏테 난벤모
라며 그렇게 몇 번이나

泣いてみせるのが人生なんだ
나이테미세루노가 진세이난다
눈물을 보이는 게 인생이야

ボクはそうだよ
보쿠와 소-다요
나는 그래


青い絵の具だけ空っぽみたいな
아오이 에노구다케 카랏포 미타이나
파란 물감만 텅 빈 것 같은

明日の分まで澄み渡る夏
아스노 분마데 스미와타루 나츠
내일 몫까지 맑게 갠 여름

ビルの隙間を切り取ってしまうような
비루노 스키마오 키리톳테 시마우요-나
빌딩의 틈을 도려낼 것만 같은

幻を見せておくれ
마보로시오 미세테오쿠레
환상을 보여주렴


偶然を 運命を
구-젠오 운메이오
우연을 운명을

受け入れたら明日は来るのさ
우케이레타라 아스와 쿠루노사
받아들이면 내일은 올 거야

そうやってボクたちは
소-얏테 보쿠타치와
그렇게 우리들은

そうしたらボクは
소-시타라 보쿠와
그렇기에 우리들은

大人になったよ
오토나니 낫타요
어른이 되었어


涙隠すため星を見るんだ
나미다 카쿠스타메 호시오 미룬다
눈물을 숨기려 별을 봐

君の分まで澄み渡る夏
키미노 분마데 스미와타루 나츠
너의 몫까지 맑게 개는 여름

ビルの隙間を切り取ってしまうような
비루노 스키마오 키리톳테 시마우요-나
빌딩의 틈을 도려낼 것만 같은

幻を見せておくれ
마보로시오 미세테오쿠레
환상을 보여주렴


それは二千五百万分の一を
소레와 니센 고햐쿠만분노 이치오
그것은 이천오백만분의 일을

辿り歩く夢の満ち欠け
타도리아루쿠 유메노 미치카케
더듬어 걷는 꿈의 만월

君の明日無くしては生きられないような
키미노 아스 나쿠시테와 이키라레나이요-나
너의 내일이 없이는 살 수 없을 것만 같은

ボクを導いておくれ
보쿠오 미치비이테 오쿠레
나를 이끌어 가줘


消えかけた今日を選んだのは
키에카케타 쿄-오 에란다노와
스러지는 오늘을 고른것은

有り余るほどの奇跡
아리아마루 호도노 키세키
남아돌 정도의 기적